함께하는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평양제일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우자”라는 비전위에
세워졌습니다. 한여름 장마에 불어난 강물처럼 걷잡을 수 없는
세상문화는 우리의 다음세대를 휩쓸어 가고 있습니다.
그 거센 물줄기 가운데 “함께하는교회”라는 작은 배를 띄우려합니다.
“함께하는교회”는 작은 공동체이지만, 큰 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사람 한사람 그 배 위로 건져 올리고,
나아가 그 건져낸 이들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워서
함께하는교회와 같은 작은 방주들을 많이 띄우는 것입니다.
“함께하는교회”는 예배의 기쁨과 감격이 가득하고,
나는 죽고 온전히 예수그리스도가 사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때문에 언제나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신앙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임 상 혁